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것' 버리세요

2021. 9. 26. 22:21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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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음

 

존중이 없다는 건 곧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래서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반복되는 호의가 당연하게 생각되어 집니다.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듯, 옆에서 내 일을 도와주는 동료의 존재를 너무나 당연 한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마워하지 않는 관계는 결국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힘들 것입니다.

 

2. 두려운 마음

 

먼저 다가갔는데 거절을 당한 경험에 두려움이 생긴 경우도 있고 선천적인 성향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뭔가를 먼저 마음을 내 놓는 것이 썩 내키지 않고 지는 것 같고.

자존심 때문에 마음에 주눅이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와 내가 모두 득이 된다면 잠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크게 한번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3. 바라는 마음, 욕심

 

나의 주장이나 생각이 상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나의 요구나 바램을 상대가 들어주지 않을 때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나의 욕심으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 나의 주장을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4. 비교, 열등감, 질투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부러움과 시샘을 받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질투를 하면서도 은근히 상대방을 무시하게 됩니다. 동시에나는 안되나 봐’, ‘나는 못났어라며 열등감 속에 빠지다가 그게 지속되면 스트레스 우울감을 형성합니다.

 

각자의 주어진 독립된 인생 영역이 있듯이 사람은 비교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남의 인생을 살 수 없듯 남 또한 내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5. 아집과 고집

 

나의 아집과 고집 때문에 상대를 불편하게 한다면 욕심과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소한 것에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인연이 멈추었다면 내가 알지 못하는 나만의 아집과 고집은 무엇인지 한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맞는 것이 상대에게 꼭 맞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주장이 고집은 아닌지 상대와 나 모두에게 이로운 주장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무시

 

‘그래도 쟤보다는 내가 더 낫지’, ‘저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방법이 더 나은데’, ‘저 사람은 이게 문제야나도 모르게 무시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가 상대가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아 나를 무시하는구나느낄 때, 관계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또한 나와 같은 사람임을 알고 존중하고 나 또한 상대와 같은 입장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선입견, 편견

 

과거의 경험이 현재를 제대로 못 보게 합니다. ‘이렇게 생긴 사 람은 성격이 이상해’, ‘얘는 예전에 이런 애였었는데 지금도 똑 같겠지라면서 현재의 사람을 바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부부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너는 항상 이런 식이야라면서 과거의 일까지 들춰내어 그 사람을 비난하는 일도 많습니다. 사람 대하기를 오늘 처음 만난 사람처럼 대하면 근심이 없다는 말처럼 나의 선입견과 편견으로 상대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8. 내가 옳다는 마음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이 가장 넓고 큰마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틀렸다고만 생각했지 내가 틀렸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똑같은 일이나 상황에서 말다툼으로 이어지고 사이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나 또한 완벽할 수 없기에 항상 내가 옳을 수 없다는 여지를 남겨두는 지혜도 때론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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