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입술 각질 관리하는 방법 3가지

• 1. 가만 두는게 좋다

• 2.입술 보호제 사용

• 3.생활습관 점검

가을에 입술이 하얗게 트거나 각질이 생기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이것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손으로 뜯어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1. 가만 두는게 좋다

전문가들은 손으로 뜯지말고 가만 두는것을 추천합니다. 손으로 뜯다가 피가나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은 세포는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새 세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올라옵니다.

 

그래도 보기 싫은 각질을 제거 하고 싶다면 샤워나 세안을 해서 각질을 불려준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각질을 충분히 불린 상태에서 면봉으로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2.입술 보호제 사용

흔히 립밤, 립케어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이것들을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성분을 잘 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세린, 라놀린 같은 보습 성분이 100%인 제품이 좋습니다. 달콤한 향이 나거나 색이 있는 제품들은 자칫 잘못하면 입술에 가려움증이나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흔히 입술에 꿀을 바르면 보습이 된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 사용하면 입술을 더 건조하게 해서 안좋을 수 있습니다.

 

3.생활습관 점검

입술이 건조하다고 해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당장은 괜찮아 지는거 같은데요.

자주 침을 바르면 오히려 더 건조해지면서 입술을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침속 세균이 갈라진 입술 사이로 들어가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침을 바르기보단 물을 자주 섭취하고 입술 보호제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