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셀프 암 진단법

2022. 1. 27. 23:41건강 음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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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신단련 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암은 이제 친숙?합니다.

젊은 사람도 암에 많이 걸리고 또 쉽게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여전히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잘 발견하고 빨리 대응하는게 중요합니다.

늘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을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전문의가 추천해주는 셀프 진단법으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보세요.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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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속쓰림

 

건강한 사람들도 기름지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지속반복적으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 이와 같은 증상을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위암이나 식도암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잦은 소변

 

지나칠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도 위험 신호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소변을 본 뒤, 3시간 이내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소변이 마렵다면전립선 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간단한 테스트와 조직검사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심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피 묻은 대변

 

치질을 앓고 있다면 피 묻은 대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치질이 아닌대장암일수도 있으며 흔치는 않지만 난소암이나 췌장암일수도 있습니다.

 

대변에 묻은 피의 색깔과 주기, 통증에 따라 원인은 다양하며,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밤새 흘리는 땀

 

수면을 취할 때, 덥지도 않은데 지나칠 정도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베개와 이불이 축축하다면 빨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목 옆쪽 등에 2cm 이상의 멍울이 잡히는 경우도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등 통증

 

등에 통증을 느낀다면 매우 위험한췌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은 복부 뒤쪽에 위치해있으며, 췌장에서 시작된 암세포는 신경세포까지 전이되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때, 암세포는 신경세포를 타고 등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실제 많은 췌장암 환자들이 이와 같은 증상을 겪은 것으로 확인돼, 필수적으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폐경 혈흔

 

폐경임에도 불구하고 생리와 같이 혈흔이 흠뻑 묻어나온다면 자궁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갑자기 나타나기보다는 초기 통증을 거쳐, 발생하기도 합니다.

 

피부발진

 

갑자기 피부에 발진이 나거나 뾰루지가 생겨, 참기 힘들 정도로 가려움을 느낀다면 피부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 트러블로 오인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2~4주 동안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더 심해지고 통증이 느껴질 때, 발견한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체중저하

 

대표적으로 암이 생기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살이 빠지거나 체중이 줄어든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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