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먹으면 속쓰린 증상 싹 사라집니다

2022. 1. 31. 23:05건강 음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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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신단련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위에 염증이 있습니다.

음식들이 자극적이고 맵고 특히 야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가 늘 무리를 하게 되는 것이죠.

 

처음에는 겉으론 별 증상이 없는데요. 이것을 방치하면

속쓰린 증상이 시작됩니다. 평상시 속이 자주 쓰린사람은 위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바로 이것을 먹어주는게 좋은데요!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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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식품

 

양배추는 고대 이집트나 로마시대에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쓰였던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스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파티고라스도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채소'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1) 강력한 위장질환 치료

 

현대인들의 ''는 스트레스와 피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입니다.

 

위에 많은 자극이 가해지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을 유발하며 위산이 역류하는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 K는 위장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을 억제하고 치료합니다.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가넷 체니' 박사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위궤양 환자들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일주일 만에 위궤양으로 인한 복통이 사라졌으며 환자 중 96%가 위궤양 치료에 성공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위염이 유발된 실험 쥐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유발인자의 발현이 10~18%감소했고, 위염으로 인한 위 점막 손상을 46% 억제 효과도 보였다고 합니다.

 

2) 항암효과

 

양배추는 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잔틴, 인돌-3-카니놀, 설포라판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양배추를 씹을 때 나오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화학 물질이 위산에 섞여 장 내부로 들어가면서 염증을 방어하는 면역 세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대장암·위암 예방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과다증으로 발생될 수 있는 유방암이나 자궁종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3) 혈관질환 예방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동맥 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 Nrf2를 활성화시켜 혈전생성을 막아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하고 혈당 증가 속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계응용과학회지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고지방식을 한 쥐에게 양배추 추출물을 섭취시키고 관찰한 결과, 지질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7%, 23%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4) 노화예방

 

활성산소는 신체의 대사 과정에서 산소가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 것으로 세포막과 세포 속 유전자를 공격해 체내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DNA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 생성을 촉진시켜 노화를 막아줍니다.

 

5) 체중감량 효과

 

양배추 한 통을 다 먹어도 칼로리가 250kcal밖에 되지 않아,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낮은 칼로리에 비해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비만유발 세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의 비만전문의 요시다 박사는 비만 환자 7천명에게 저녁 식사 전 양배추 섭취를 권했고, 그 결과, 포만감을 느낀 환자들이 식사량을 줄이면서 참가자 중 93%가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1) 섭취방법

 

양배추를 삶아 섭취할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즙 또는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겉껍질과 심까지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의사항

 

아무리 좋은 양배추라도 과다 섭취할 경우 소화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차서 장 팽창과 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몸이 찬 사람은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분들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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