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여기'에 붙여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납니다.

2022. 1. 31. 23:15건강 음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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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신단련입니다. 설 전후로 파스 소비량이 상당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파스를 이용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파스를 아픈곳에 직접 붙입니다.

하지만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파스를 어디에 붙여야 가장 효과가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정보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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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는 어디에 붙여야 효과가 좋을까?

 

아픈 부위에 바로 붙이는게 아니라 혈관이 많은 곳 혹은 염증이 있는 부위에 붙여야 됩니다.

주로 통증이 생기는 곳은 열감이 생기기 때문에 직접 붙이면 체온이 더 올라가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픈곳이 아닌 혈관이 많은 쪽이나 통증 반대편에 붙이면 오히려 효과가 좋습니다.

 

 

아픈부위별 파스 붙이는 방법

 항목별로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뒤통수가 땅길 때

목덜미 좌 우측에 붙이세요.

 

 

 

 

팔꿈치가 아플땐

팔 오금에 붙이세요.

 

 

 

 

손목뼈가 시큰

손목 안쪽에 붙이세요.

 

 

 

 

 

어깨가 아픈 경우

양쪽 어깨 중앙에 붙이기

 

 

 

 

 

 

 

허리가 아픈 경우

허리쯤 척추에서 좌 우측으로 붙여주세요.

 

 

 

 

 

 

무릎이 아픈 경우

무릎 뒤 오금에 붙이세요.

 

 

 

 

 

발목이 아픈 경우

 

복사 뼈 위 아래로 붙여주는게 좋아요.

 

 

핫 파스 vs 쿨 파스 어떤걸 써야?

보통 파스가 두종류 입니다. 붙이면 따뜻해지는 것과 시원해지는 것이 있는데요.

어떤 파스를 붙여야 효과적일까요?

 

쿨파스의 경우 갑작스럽게 통증이 발생한 경우 그 증상을 빠르게 막기 위해서 사용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운동을 하다가 다친 경우 얼음 찜질을 바로 해주죠? 그런 원리 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다친 경우 빠르게 사용해주는게 바로 쿨파스 입니다.

 

반대로 핫파스는 만성통증에 좋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감이 체온을 올려주고 혈액순환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부상 초기에는 쿨파스를 사용해주고 그 이후에는 핫파스를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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