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 7가지

• 1. 위장팽창

• 2. 속쓰림과 칼로리 축적

• 3. 장기 기능 저하

• 4. 호르몬 이상

• 5. 혈당 증가

• 6. 인슐린 수치 증가

• 7. 감정적, 정서적 장애

1. 위장팽창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이  팽창해,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된다고 합니다.

위장은 신축성이 있어 많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용량을 초과하면,

음식물을 섭취할 때마다 위장 내에서 가스팽창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식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다음번에 더 많이 먹어야 배가 부르다고 느끼게 되어 비만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 속쓰림과 칼로리 축적

 

위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산을 생성하는데, 과식을 하거나 소화가 오래 걸리는 음식일 경우 속쓰림을 유발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몸속에 저장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소화관에서 소장으로 음식을 전달하여, 영양소가 흡수되어 간과 췌장에서 효소 분비 과정을 거쳐 지방, 탄수화물 및 단백질이 소화된다고 합니다.

창자벽 세포는 이러한 다량 영양소, 비타민 및 미네랄을 저장 및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에너지로 소비되지 않는 여분의 칼로리는 지방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3. 장기 기능 저하

 

장기는 음식을 분해하기 위해 호르몬과 효소를 분비하는데, 부담스러운 음식을 소화하려면,

과도하게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면 인슐린 저항, 코티솔 증가 및 성장 호르몬 감소와 같은 내분비 작용과 신진대사 관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호르몬 이상

 

렙틴은 몸속 지방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지방에서 뇌로 전달돼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런데, 급하게 먹게 되면, 렙틴 생산량이 증가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식사를 계속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지방 식이는 렙틴 저항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혈당 증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상승합니다. 계속적인 폭식을 하면서 운동을 적게 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당이 계속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6. 인슐린 수치 증가

 

혈당이 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추가로 생성된다고 합니다.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혈당치가 낮아지므로 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저혈당이라는 만성 당뇨병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감정적, 정서적 장애

 

음식에 대한 통제가 안되는 애착 증상은 일반적인 식사 후에 나타나는 감정적인 만족감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비어있는 느낌을 억제하려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식욕을 증가시켜야 하는

악순환을 반복해야 하는 것이죠.

 

과식은 육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일종의 장애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이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