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가가 알려주는 잠 잘자는 6가지 방법

2021. 12. 31. 20:42건강 음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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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같은 시간 잠을 자더라도 그래서 잘 자는게 중요한데요.

아래 목차를 참고해서 잠을 잘 자는 꿀팁 6가지 확인해보세요.

 

[[나의 목차]]

 

 

 

같은 시간 잠 자리에 들기

 

수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같은 시간에 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잠을 청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면은 생체리듬과 관련 있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를 지켜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밤낮을 거꾸로 지내도 안 된다고 합니다. 밤에 자고 아침에 깨야 한다고 합니다. 뇌는 낮에 빛을 쬐면서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을 만들어 밤에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자야 잠의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수면 1시간 전 샤워나 족욕

 

취침 1~2시간 전에는 샤워나 반신욕·족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잠자기 1~2시간 전부터 우리 몸은 이완된 상태로 있다가 잠에 든다고 합니다. 샤워, 족욕 등은 몸을 효과적으로 이완시킨다고 합니다. 또 잠을 잘 자려면 체온이 0.5~1도 떨어져야 하는데, 샤워를 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뚝 떨어지면서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자기 전 몰두하는 일 금지

 

취침 1~2시간 전에는 몰두하는 일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뇌가 각성하기 때문이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에 주식 차트를 들여다보며 '내가 얼마나 땄나, 잃었나?'를 확인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같은 이유에서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1~2시간 전에 적당히 정리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는 잠에 드는 과정을 방해하고, 만성화된 스트레스는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수면 30분 전 집안 어둡게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집안을 어둡게 하자. 어둠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작은 등이나 간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빛을 100% 차단하는 암막 커튼 치는 사람도 있는데, 잘 때는 도움이 되지만 외부 빛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아침 햇살을 받지 못해 잠에서 깨기 어려울 수 있어 주의한다고 합니다.

 

TV 대신 잔잔한 클래식을

 

자기 전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면 빛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적어도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자제하고,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시집이나 수필집을 읽는 것도 심신을 이완시켜 숙면을 돕는다고 합니다.

 

수면에 도움 주는 호흡법 실시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흡에 집중해 잡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을 감고 숨을 아주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 된다고 합니다. 배꼽 부위를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배가 부풀었다 들어가는 것에 집중하면서 호흡의 횟수를 센다고 합니다. 호흡 횟수를 세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잠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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