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유증 없애는 방법 4가지

2021. 9. 21. 22:32건강 음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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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유증 체크리스트 

  • 일에 집중할 수 없고 자주 멍 때린다
  • 잠에서 자주 깬다
  • 우울감이 느껴지고 화가난다
  •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다
  • 여기저기 삭신이 쑤시고 근육통이 생긴다

위 내용중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연휴 후유증일 가능성이 높다.

 

 

1.무리하지 말자

연휴 기간 동안 너무 무리하게 활동했거나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술과 담배를 한 경우, 장시간 버스나 기차, 자동차를 이용 했거나 평소에 안하던 여러 가지 운동이나 육체노동을 한꺼번에 했다면 허리와 근육의 피로감은 더 할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 밤이나 다음날 새벽에 귀가하는 것보다는 좀 여유 있게 전날 아침에는 집에 돌아와 음악을 듣거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2.평소 생체리듬 회복

명절을 마치고 직장에 복귀한 뒤 1주일 정도는 생체리듬을 적응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기간만이라도 일과 후에 늦은 술자리나 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의 피로 회복 능력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선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 야채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취침 전 적당한 몸풀기 운동을 하며 가급적 낮은 베개를 사용해 바닥과 목의 각도를 줄인다. 또 무릎 밑에 가벼운 베개를 고여 낮 동안 지친 허리의 근육이 이완되는 자세를 유지하면 2-3주정도 지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스트레칭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이나 관절에 익숙하지 않은 동작을 했을 때 우리의 몸은 피로하게 된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였던 관절 부위는 연휴를 마치고 귀경을 하여도 통증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명절 후유증 극복에는 스트레칭이 가장 좋다.

 

4.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금지

‘자기 전 잠깐만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해서 보게 되는 마성의 스마트폰! 수면을 방해하는 스마트폰등 전자기기의 사용은 다음날 피로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 화면에서 방출되는 빛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며 몸을 긴장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잠들기 전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신체 건강과 인지 발달, 정신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연휴 마지막 날 이렇게 하면 좋다

1. 연휴 마지막 날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2. 평소 기상시간을 지킨다.
3.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풀어준다.
4.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긴다.
5. 식사는 가급적 평소 시간대에 맞춘다.
6. 출근 복장과 물품을 미리 챙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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