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랑 만나도 안 걸리는 코로나? 혹시? 나는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요즘 코로나가 기승입니다. 아주 감염자 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심지어 확진자랑 밥을 먹어도 안걸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근 한 교수가 한 말도 이슈입니다. 코로나 안 걸린 성인은 대인관계 문제있는 사람들... 이제는 코로나 안 걸린 사람들은 천연기념물 수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야~ 이거 맞는 말인가요? 근데 정말 확진자랑 만나고, 밥도 먹었는데 안걸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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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버 코비드족

결론부터 말하면 코로나 면역을 가진 사람들 입니다. 보통 면역도 아니라 강한 면역이죠. 이런 사람들을 최근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 결과 특정 유전인자와 관련있다는 것 까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지독하게 안걸린다면? 당신은 네버 코비드족 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알 수 있었다면? 백신을 안맞아도 됐을텐데 말이죠!

 

2.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확진이다.

실제로 이미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걸렸다가 완치가 된 것입니다. 요즘 같은 상황?이라면 참 억울?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

 

다른 동료가 코로나 걸려서 업무를 대신 다 했는데! 나는 이미 걸렸다니! 억울 할 수도...

 

하지만 실제로 나도 모르게 걸렸다가 완치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항체가 3개월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확진자랑 접촉을 해도 안걸리는 것이죠.

 

실제로 이게 정말 궁금하다면? 항체검사를 받으면 내가 코로나에 걸렸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파는 자가검진키트랑은 다른 것입니다! 착각 하시면 안됩니다!

 

 

코로나 항체검사 알아보기

 

3. 무증상 확진자

확진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 입니다. 확진자랑 만났을 경우, 걸렸지만 무증상이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아니라 PCR검사를 받지 않고 신속항원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성이 나와서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무증상 확진자라면, 걸리지 않았다고 착각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됐다면, 일주일동안 자주 검사를 해서 알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